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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나 증진에 좋은 것은? 스태미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실을 뜻하는 말로 체력 혹은 어떤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육체적인 힘을 뜻한다 스태미나가 남성의 자존심으로 인식되어 스태미나 증강을 위한 무분별한 강장 음식 섭취 또는 약물 복용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과다 섭취는 간 기능이나 콩팥기능 이상에 영향을 준다 # 주기적인 근력운동 남성의 경우 55~60세 이후부터 남성호르몬 수치가 저하되면서 근골격, 골대사 능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또한 고혈압 등의 대사성 질환, 감정 변화, 조혈기능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이는 활동량이 적은 50대 남성일수록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인 근력운동과 적절한 햇볕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근육 면적이 커지고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호르몬.. 더보기
불면증, 개선하기 위해 해야할 것은? 각종 고민,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어 더 많은 사람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다음날 피곤하고 업무효율은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제대로 못 자는 현상이 악순환된다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거나 자꾸 깨어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불면증은 수면장애의 하나로 오래 자더라도 개운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수면장애에 해당한다 #불면증 증상 불면증은 밤에 잠들기 힘들거나 자주 깨며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 지속되다가 만성으로 이어지면 몇 주, 심한 경우 몇 달 몇 년 동안 이어질 수 있다 불면증으로 인해 다음날 낮시간대에 피로로 인해 집중이 잘되지 않고 일에 차질이 생기기 쉽다. 또 운전을 한다면 졸음.. 더보기
눈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소 몸 전체가 천냥이면 눈은 900냥이라는 말처럼 시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신체기관 중 하나이다 특히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많은 현대인에게 눈 건강을 챙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1. 루테인 많은 사람이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은 바르지만 선글라스를 끼는 사람은 드물다. 자외선에 노출이 많을수록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고 눈의 세포를 파괴하고 황반을 손상시키는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다 황반은 망막 중심에 있으며 물체 식별, 색 구별을 한다. 황반변성은 시력저하와 물체가 휘어져 보이는데 루테인은 이러한 황반 변성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은 활성산소와 자외선을 흡수하는 기능을 하는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섭취해주어야 한다 루테인이 풍부한 .. 더보기
근근막통증 증후군 어깨결림, 목 통증 유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는데요 특히 회사생활로 인해 직장인들은 거의 매일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이러한 스트레스 때문에 근육통이 올 수 있다 어깨 결림, 목이 당기는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근근막 통증 증후군이란 골격근과 근막 사이에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또는 만성 통증을 뜻한다. 흔히 말하는 담이 생겼다, 근육이 뭉쳤다 라는 증상이 근근막 통증 증후군이다 #근근막 통증 증후군 원인 근근막 통증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와 나쁜 자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인다. 이와 동시에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한다 근육 긴장도가 .. 더보기
춘곤증, 봄철 졸음이 몰려온다 따뜻한 봄이 오면서 우리 신체에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춘곤증이다 날씨가 따뜻할수록 몸이 피곤하게 느껴지는 춘곤증은 춥던 겨울을 이겨낸 몸이 따뜻한 봄을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들을 뜻한다 춘곤증은 질병이 아니며 계절 변화에 의한 몸의 부적응에 대한 일련의 증상을 통틀어 말한다 #춘곤증 원인 춘곤증의 원인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가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봄은 겨울보다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나른한 느낌을 받기 쉽다 #춘곤증 증상 춘곤증의 증상은 겨울 내 운동이 부족한 사람 및 영양이 불균형한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이며 식욕부진, 소화.. 더보기
유행성 이하선염,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노린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철에 아이들의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볼거리로 알려진 이하선염은 봄철 4~6월 과 10월~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이하선염은 주로 소아에게서 자주 발생했지만 백신이 도입된 후 전체 환자 중 15세 이상의 연령층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하선이란 입 안에 있는 세 개의 침샘 가운데 가장 큰 침샘으로 귀밑에 존재하여 귀밑샘이라고 한다. 보통 이하선염을 한번 겪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게 된다 #이하선염 원인 이하선염의 원인은 멈스 바이러스이며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침입하고 증식하여 림프액이나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여러 장기를 침범하게 된다 멈스 바이러스가 침에 검출되는 시기는 침샘 비대 7일 전부터 7일 후까지이며 전염성을 나타내는 시기는 침샘 비대 1.. 더보기
자궁근종, 아랫배가 단단하다면?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자궁은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이러한 자궁 근육층을 이루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이 생긴 위치나 크기에 따라 출혈 통증이 동반되거나 난임과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암과는 무관하지만 개수, 크기, 위치에 따라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활동이 왕성한 30~4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그 외 연령대에서는 다른 자궁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 원인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궁근종이 커질 때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근거로 난소 기능이 활발한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환자 비율이 나타나고 폐경 이후 환.. 더보기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따뜻한 봄이 오면서 나들이 생각에 설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봄이 그다지 반갑지 않다. 알레르기는 눈, 코, 피부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나타나지만 알레르기 결막염은 심한 가려움과 따가움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해진다 결막은 안구에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늘 눈물로 젖어 있어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이물질 침입이 쉽다 꽃가루, 풀, 동물 털, 화장품, 음식물, 먼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화학물질 등의 원인 물질에 자극을 받아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종류 1. 봄철 각결막염 주로 봄에 발생하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거나 윗눈꺼풀 결막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