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루성 피부염, 추워질수록 심해진다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피부질환이 심해지거나 발생되는 시기이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의 온도 및 습도가 올라가 지루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이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발생하기 쉬운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두피, 이마, 가슴, 코 주위 등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생후 3개월 이내, 40~70세 사이 성인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불규칙한 수면과 스트레스로 20~30대에서도 흔히 발병한다고 한다. #지루성 피부염 원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위험요소로 피지 과다분비, 모공 내 곰팡이균, 환경적 요인,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또한 환절기나 겨울에 건조한 날씨와 스트레스.. 더보기 겨울철 피부 가려움, 건조함만이 원인일까? 피부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피부 가려움증이라면 보습제 사용과 습도 조절, 수분 섭취로 증상이 좋아진다.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이나 해로운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1차 방어선이다. 이러한 피부의 보호와 방어 기능은 피부의 가장 표면, 표피층의 각질층이 주로 담당한다 각질층에는 지질로 구성된 지방층이 존재한다. 지방층이 기름막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밑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피부를 보호해 준다 피부에 적절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면 각질층 자체가 튼튼해지고, 주기적으로 생성과 탈락을 반복하면서 피부를 잘 보호할 수 있게 된다. 1. 습진성 피부질환 습진성 피부질환에는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