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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건강

과민성 대장증후군! 꼭 피해야할 음식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소화기관이 과민하게 반응하여 만성적인 복통 , 복부 팽만감, 설사 또는 변비 등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진 원인은 없으나, 특정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고 한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이다


# FODMAP 식습관

FODMAP이란?

 

 FODMAP(포드맵) 이란 장이 잘 흡수 못하는 성분의 약자이다. 즉 발효가 잘되는 당 종류는 소화가 잘 안된다는 뜻이다

 

 High FODMAP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장내 세균 발효 작용이 심해져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되고 그로 인해 복부팽만감, 복통, 불편감 등을 유발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킨다

 

 반대로 포드맵 함량이 적은 Low FODMAP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High FODMAP과 Low FODMAP에는 어떠한 음식들이 있는지 그림을 통해 알아보자

 

 의외로 몸에 좋다고 알려진 양파, 브로콜리 , 사과 , 배, 요플레 등이 High FODMAP 음식에 속한다. 이것을 모르고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챙겨 먹은 음식이 오히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평소에 복부팽만감과 복통이나 잦은 배변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High FODMAP에 속한 음식을 줄이거나 피하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완화를 위한 생활습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단시간에 좋아지는 질환이 아니다. 따라서 꾸준히 생활습관도 관리를 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Low FODMAP 위주의 식사를 하고 또한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평소 명상이나 , 취미,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장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