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암' 증상없이 찾아온다! '간' 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횡격막 바로 밑, 오른쪽 가슴 아래 갈비뼈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크기만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저장과 대사 작용, 지방의 소화 작용을 도와 인체 내 필요한 물질의 합성과 해독, 살균 작용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간에 생긴 암인 간암은 초기에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기존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간경병증 등 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주로 생긴다. 따라서 간암과 기존 간 질환의 증상이 혼동되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로, 소화불량, 체중 감소와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여 점차 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고, 황달과 복수 등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야 간암을 깨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